화장실문, 방문 교체시, 어떻게 치수를 잴까? (셀프인테리어 직접 문 주문하기!)
안녕하세요~
서림원목도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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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는 녹슨 화장실 문 교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글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문 사이즈가 잘못된다면, 다시 재활용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버리는데도 비용이 드는 암담한 상황을 마주하실 수 도 있습니다.
문짝교체,
쉬워보지만 단 한번의 실수로 완전히 망쳐버릴 수 있는 매우 예민한 영역이랍니다.
그래서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별히 주의하셔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문 사이즈를 가장 정확하게 잴 수 있는 방법?!
헌문의 사이즈를 재는 방법으로 많이들 문을 주문을 하시는데요,
특히 오래된 화장실문이나, 나무문을 잴 때에 하단이 썩어서 필름이 벗겨지고
문짝이 부풀어 오른 문의 사이즈를 재는것은 더더욱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저희가 알려드리는 대박 꿀팁!!
가장 정확하고 좋은 방법은 문틀을 재는 방법입니다!
문틀을 재는 방법은 내경을 재는방법과 외경을 재는 방법으로 나뉘는데요,
"문틀"을 주문 하실 때는 외경을,
"문"을 주문 하실 때는 내경을 재셔야 합니다!
지금은 방문 또는 화장실문을 어떻게 교체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테니
천천히 따라와주세요!
<내경과 외경?? 도어다리는 뭘까??>
먼저, 도어다리에 대해서 아셔야 하는데요,
도어다리는 문틀에서도 문이 들어가는 자리를 말합니다.
이 도어다리 부분 안쪽 사이즈를 줄 자로 mm단위로 재 주셔야 한다는 사실!
문의 폭, 높이를 재 주셔야 하는데요
폭은 상단, 중앙, 하단 3번을 재시고
높이는 좌측, 중앙, 우측을 재 주셔야 합니다!
아마, 폭과 높이를 재 보시면 많은 경우에, 사이즈가 적게는 1~2mm씩
크게는 5~10mm까지도 차이가 나는 경우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만약 사이즈가 5mm이상 차이가 난다면
전문가에게 시공을 부탁을 할것을 권장하는데요,
이유는 밑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만약, 문턱이 없이 3면으로만 문틀이 구성이 되어있다면
바닥에서부터 도어다리 상단부분까지 높이를 재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교체를 희망하는 곳의 문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사이즈를 재고 가장 작은 값의 사이즈를 적어
서림원목도어, 또는 가까운 도어 판매 업체에 알려주시면 됩니다 : )
지금까지 잘 따라오고 계시죠??
왜 가장 작은 값의 사이즈를 알아야 하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바로 문틀의 뒤틀림이 매우 높은 확률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문틀을 시공할 때, 문틀이 위치해야하는 벽면의 개구부에 문틀을 새우고
수직 수평을 맞춰 위치 시킨 다음에 벽체와 문틀 사이 공간에
우레탄 폼을 충진하는 방법으로
시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BS문틀의 경우입니다.)
이 우레탄 폼이 굳으면서 부풀어올라 문틀이 고정이 되는건데요!
고정이 되는 과정 속 어떤 부분은 적게, 어떤 부분은 크게 부풀어 굳으면서
문틀이 뒤틀리는 현상이 있게 됩니다.
(시공과정에서 나무 각재를 문틀에 고정시켜 부풀림을 최소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격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시공 과정상 뒤틀림은 당연히 있을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그러다 보니 문틀내경을 실제 사이즈를 실측해보면
상부/중간/하부의 사이즈가 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실력있는 목수님이나 시공자 분이 설치를 진행한 경우 각 사이즈가 동일하거나
아주 미세하게차이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최고최고!)
따라서,
가장 작은 값의 사이즈로 문을 제작하지 않으면
문짝이 문틀에 들어가지 않거나,
들어가더라도 어느 한 곳이 뻑뻑한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나무 문틀이나 목작업으로 문틀 작업이 되어 있는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뒤틀림이 더욱 심해지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5mm~10mm 가량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오래된 주택같은 곳에서 문을 교체하러 오신 분들이 찾아오셔서 확인을 해 보면
이런 경우를 굉장히 많이 보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라면 정확히 직각으로 제작된 새문으로 교체하려고 가져가 보면,
아예 들어가지도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
사이즈를 세번 다 쟀는데 5mm 이상 차이가 난다?
문은 문틀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사실 문의 제작 사이즈는 아까전에 재셨던 사이즈에서
여유 공간 치수만큼 빼 주어야 합니다.
문틀 사이즈에서 문은 보통 5~10mm 정도의 간격을 두는데요,
애초에 문틀에서 5mm이상 차이가 난다면 5~10mm가 아니라
10~15mm이상 차이가 나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작은 값으로 문을 제작 했다가는 빛샘현상이 심해지거나
우풍이 많이 들 수가 있는데요
심지어 문틀과 문을 연결해주는 손잡이의 도어래치가
문틀에 닿지않아 문이 닫히지 않는 경우까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중간값으로 제작을 하다가는, 어느 한쪽이 뻑뻑해지거나
아애 문이 들어가지도 않을수도 있게 됩니다.
5mm차이인데, 아주 예민하죠?
특히나 옛날 집은 나무 문으로 되어 있어 뒤틀림이 더 심한데요.
이럴 경우들은 일반인이 시공하긴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땐 대패질을 해야합니다.
즉 문틀 모양에 맞춰서 문을 깎아서 설치를 할 수 있는
전문시공자에게 시공을 맡겨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전동 대패로 문을 깎고있는 모습. 소리가 굉장히 큽니다..)
따라서, 문틀이 많이 뒤틀린 집은
반드시, 판매처에 문의하여 전문가에게 시공을 맡기시길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에 계신 분들은 저희 서림원목도어로 문의하시면 된답니다 :)
문틀 치수에서 문 제작 사이즈를 도출 하는 방법
아까 말씀드렸듯이, 문틀 도어다리에 문이 들어가도록
문을 더 작게 만들어야만 합니다.
문틀과 문의 사이즈는 5~10mm정도 차이가 나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 했었는데요
어떤 경우에 어떻게 제작 사이즈를 도출 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달려있는 문이 이지경첩이 사용되었는지
아니면 일반경첩이 사용되었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 다음 글에서 소개를 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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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건축자재의 거리에 위치한
서림원목도어는 각종 실내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ABS도어, 유리를 넣은 유리타공도어
ABS 문틀, 샌드위치 판넬용 문틀
행거도어, 외미서기문, 2짝미서기, 5짝미서기
현관중문으로 사용하는
3연동도어, 스윙도어, 양개도어, 원슬라이딩도어
상업공간이나, 목조주택에 알맞는
미송(햄록), 라왕, 홍송 등 원목도어
요즘 핫한 인테리어 아이템인 간살도어,
영림도어, 재현하늘창도어, 대성도어, 크로스몰딩도어, 예림도어 등
각종 브랜드도어를 전부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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